'선거운동원 수당 현실화법'  본회의 통과

"선거운동원 수당 3→ 6만원으로 2배 인상"

선거사무원의 법정 수당을 2배 상향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17일 5선 정우택 국회의원(국민의힘·청주 상당)에 따르면 지난 15일 국회를 통과한 이번 개정안은 선거사무장 등에게 지급되는 수당을 현행의 2배로 일괄 인상하도록 했다.

아울러 후보자의 선거운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선거사무장등 수당 인상에 연동하여 선거비용제한액도 함께 늘리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선거사무원의 경우 현행 3만원에서 6만원 이내, 지역구시ㆍ도의원선거 및 자치구ㆍ시ㆍ군의원선거의 선거사무장, 지역구국회의원선거 및 자치구ㆍ시ㆍ군의 장선거의 선거연락소장의 경우 10만원 이내, 시ㆍ도의원선거와 시ㆍ도지사선거의 선거사무장, 대통령선거의 시ㆍ도선거연락소장의 14만원 이내로 2배 인상된다.

현행법에서 선거사무원은 수당 3만 원에 공무원여비규정에 따른 식비 2만 원, 일비 2만 원을 더해 총 7만 원의 일당만 지급된다.

이번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정 의원은 "현행 수당 지급액은 28년 전인 1994년에 결정된 이후 한 차례도 인상되지 않은 비현실적인 기준"이라면서 "선거사무관계자의 수당인상법이 통과됨으로써 공직선거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선거사무원의 처우개선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학생 통학안전·교육환경 개선 추진

신규 택지 조성시 학교·유치원 먼저조성 법제화 추진

정우택 충북 청주시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 국민의힘 후보(사진)는 2일 신학기 개학을 맞아 단재초등학교 정문에서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거리인사를 마치고, “학생들의 통학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 후보는 “신규 택지를 조성할 경우 학교, 유치원 등 교육시설 등은 반드시 입주시점에 맞게 개교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동남지구는 입주 후 2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동남중학교 설립이 타당성을 통과했고, 동남2지구에 위치한 초등학교, 고등학교는 아직 착공조차 하지 못해 인근 아파트 거주 학생들은 거리가 먼 운동초, 교동초, 운동중으로 등·하교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현재 계획돼 있는 동남2유치원, 상당초, 동남중, 동남고 등 교육시설이 조속한 건립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택지를 조성할 경우 유치원, 학교 등은 반드시 입주시점에 맞게 개교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 후보는 충북 지원유세에 나선 김기현 국힘 원내대표와 함께 상당주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청주 육거리시장 유세를 펼쳤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돌봄서비스 강화 공약

정우택(69·국민의힘) 충북 청주시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방과후 학교를 확대 운영 등 아이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초등학교 온종일 돌봄체계는 단순 돌봄 위주로 운영되며 지역내 다른 돌봄 시설이용시 이동거리, 공간 등의 문제와 사교육 의존 증가로 이용률이 낮다.

이에 정우택 후보는 맞벌이 부부 증가와 양육환경 변화에 따라 방과후 학교를 오후 8시까지 확대 운영하고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해 학생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또 어린이집과 유치원 교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영유아반 교사의 아동비율을 축소해 보육·교육 서비스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정 후보는 "우리 미래를 열어갈 아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교육 환경을 조성해 엄마들의 걱정을 줄이겠다"며 "부모들이 보육과 교육문제에 안심하고, 아이들도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노후된 충북 소방헬기 교체

충북 청주 상당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미의힘 정우택 후보는 재선을 앞둔 마지막 휴일인 6일 "충북소방본부의 노후화된 소방헬기를 중형 소방헬기로 교체해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해 강원도 삼척까지 확산한 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충북은 화재 진화를 위해 보유한 소방헬기는 단 1대뿐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마저 2005년에 도입돼 기체 노후화로 최근 5년간(2016~2020년) 수리‧정비‧검사를 이유로 출동하지 못한 일수가 333일에 달한다"고 했다. 

정 후보는 "당선되면 노후화된 소방헬기를 고층건물 화재진압이 가능한 다목적 중형헬기로 조속히 교체해 소방차의 접근이 어려운 산악지형이나 고층건물 화재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